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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불안 장애

범불안 장애에 대한 이해

범불안 장애는 과도한 걱정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상태로 개인의 사생활과 가정, 직장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본 웹사이트의 건강 정보는 교육적인 목적으로 제공되며, 의사와의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모든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범불안 장애의 개요

범불안 장애는 일상생활에서 책임감, 재정, 자신 또는 타인의 건강에 대한 과도한 걱정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범불안 장애는 일반적인 걱정과는 달리 더 심각하고 오래 지속되며, 보통 어떠한 특정 문제에 기인하지 않습니다.

범불안 장애에 대한 사실

범불안 장애는 과도한 걱정을 유발하는 고통스러운 장애로 개인과 가정, 직장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일상생활에서 책임감, 재정, 자신 또는 타인의 건강에 과도한 걱정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1)

범불안 장애는 실제 일어날 가능성 대비  많은 시간 동안 과도하게 걱정합니다. (1)

증상

범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걱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1)

예를 들어, 자신의 일이나 가족을 돌보는 일, 약속에 늦는 것 등에 대한 과도한 걱정을 합니다. (1) 실제 일어날 가능성이 적은 경우에도 과도한 걱정을 하게 되며 그러한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1) 또한 한 가지 걱정하는 일이 해결되면, 또 다른 걱정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과도한 걱정 외에도, 범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집중하기 어렵고, 초조해 하며, 더 쉽게 피곤해하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1) 또한 땀,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신체적인 증상들을 경험하기도 합니다.(1)

  

범불안장애의 증상은 일생에서 일시적으로 겪기도 하지만 만성 질환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증상을 완전히 극복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1)

3.7%

전 세계 3.7%의 사람들이 범불안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2)

50%

50%의 사람들이 39세 전에 첫 증상을 경험합니다. (2)

51%

범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 중 51%가 가정이나 직장, 대인관계, 사회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2)

통계 자료

전세계적으로 3.7%의 사람들이 범불안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2) 이 장애는 저소득 국가(1.6%)보다 고소득 국가(5.0%)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며 진단을 받은 사람의 대부분은 중년이지만 다양한 연령대에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2) 범불안 장애는 남성들보다 여성에게서 두 배 더 많이 나타납니다. (1)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범불안장애를 가진 사람 중 51%가 가정이나 직장, 대인관계, 사회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장애로 인해 연간 평균 8일 일이나 활동이 불가하며 일반 사람들보다 전반적인 삶의 질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3,4)

범불안 장애에 대한 사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두 배 더 자주 나타납니다. (1)

범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장애로 인해 연간 평균 8일 일이나 활동이 불가합니다. (3)

People who are concerned that they – or their loved ones – are experiencing symptoms of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should see their doctor for help and advice.

진단 및 치료

범불안 장애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범불안 장애는 증상과 경험에 대한 의사의 문진을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결과에 따르면, 증상을 겪는 71%가 일차 진료의로부터 적절한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그 이유는 범불안장애의 증상이 다른 불안 및 기분 장애와 중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범불안 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사회공포증과 같은 다른 장애를 함께 가지기 때문입니다. (6)

  

범불안 장애는 현재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전문가와 가족의 도움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여 증상을 관리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7)

  1.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 Arlington, VA: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2. Ruscio AM, Hallion LS, Lim CCW, Aguilar-Gaxiola S, Al-Hamzawi A, Alonso J, et al. Cross-sectional comparison of the epidemiology of DSM-5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across the globe. JAMA Psychiatry. 2017;74(5):465–475.
  3. Alonso J, Petukhova M, Vilagut G, Chatterji S, Heeringa S, Üstün TB, et al. Days out of role due to common physical and mental conditions: results from the WHO World Mental Health surveys. Mol Psychiatry. 2011;16(12):1234–1246.
  4. Hoffman DL, Dukes EM, Wittchen HU. Human and economic burden of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Depress Anxiety. 2008;25(1):72–90.
  5. Vermani M, Marcus M, Katzman MA. Rates of detection of mood and anxiety disorders in primary care: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Prim Care Companion CNS Disord. 2011;13(2):PCC.10m01013.
  6. Newman MG, Przeworski A, Fisher AJ, Borkovec TD. Diagnostic comorbidity in adults with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impact of comorbidity on psychotherapy outcome and impact of psychotherapy on comorbid diagnoses. Behav Ther. 2010;41(1):59–72.
  7. Bandelow B, Michaelis S, Wedekind D. Treatment of anxiety disorders. Dialogues Clin Neurosci. 2017;19(2):93–107.

  1.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 Arlington, VA: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2. Ruscio AM, Hallion LS, Lim CCW, Aguilar-Gaxiola S, Al-Hamzawi A, Alonso J, et al. Cross-sectional comparison of the epidemiology of DSM-5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across the globe. JAMA Psychiatry. 2017;74(5):465–475.
  3. Alonso J, Petukhova M, Vilagut G, Chatterji S, Heeringa S, Üstün TB, et al. Days out of role due to common physical and mental conditions: results from the WHO World Mental Health surveys. Mol Psychiatry. 2011;16(12):1234–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