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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룬드벡의 핵심

룬드벡은 자체 R&D 팀을 통해 혁신 의약품의 연구개발에 혼신을 다하여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연구 지원 및 전 세계 파트너와의 연구개발 협업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연구 기반 기업, 룬드벡의 R&D 활동은 뇌 건강 증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헌신입니다. 룬드벡은 다양한 신경계 질환의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는 혁신 신약들을 개발하기 위한 R&D 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룬드벡의 R&D 활동은 각종 뇌 질환에 대응하는 신약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는 목표 질환의 기전과 그 임상적 결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깊이 있는 생물학적 연구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룬드벡은 지난 수십 년간 정신질환, 신경퇴행성질환 분야에서 저분자물질, 항체, 백신 등을 활용하여 증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뿐 아니라 질병의 경과 자체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해 왔습니다.

사내 R&D 조직

다양한 전공의 연구진이 혁신적인 신기술을 활용하여 오늘도 열정적으로 연구개발 중입니다. 룬드벡의 연구진은 최신 연구시설에서 가지고 있는 이론적 지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과 치료적 필요에 따라 연구개발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에 대한 존중

공통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는 먼저 연구자 개인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룬드벡은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개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은 더 나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고 기업은 한층 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연구결과를 학회에 게재하는 것 또한 학계의 일원으로써 행하여야 할 의무라고 룬드벡은 생각합니다.

파이프라인



룬드벡의 파이프라인은 표준 치료법을 재정의하고 뇌 질환 중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의 새로운 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우리의 목표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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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협업

뇌 질환분야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룬드벡은 전임상, 임상 단계를 막론하고 신경과학연구분야에서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R&D 역량을 유지하고 대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내실을 기하는 선순환을 룬드벡은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룬드벡은 개인유전체검사기업인 23앤드미(23andMe), 싱크탱크인 밀켄 연구소 (The Milken Institute)와 연합하여 주요우울장애 (MDD)와 양극성장애의 기저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우울장애와 양극성장애, 그리고 주의력, 의사결정력과 같은 뇌 기능간에 유전적인 관련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룬드벡은 또한 주요우울장애, 간질, 다발성경화증과 같은 질환을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의 조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RADAR-CNS)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환자의 상태를 원격으로 보다 더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Every day we go to work to develop new and improved treatments that can make a difference for people living with brain diseases.

미래 플랫폼

룬드벡의 R&D 전략은 생물학적으로 정확하게 정의된 환자군에서, 명확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의약품을 발굴, 개발하기 위한 미래적 플랫폼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단순히 디지털화를 통한 뇌 질환 치료의 최적화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넘어, 뇌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입니다.

 

최근 한 다국적 연구팀에서 대규모의 사후 뇌 분석연구를 통해 정신질환 환자*에서는 특징적인 분자 흔적이 관찰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5대 정신질환 환자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겹치는, 또 어떤 경우에서는 질병 특이적(때로는 직관적인 예상에 반대되는) 유전자 활성 패턴이 발견된다는 것인데,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룬드벡이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Gandal et al., Science 359, 693–69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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